전북현대 손준호, 4년 열애 끝 결혼···신부는 미스경남
신부 김씨는 2015 미스경남 출신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웠다.
손준호는 "4년이란 시간동안 연애하며 꿈꿔왔던 결혼식을 하게 돼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돼 준 예비신부에 감사하고,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된만큼 그라운드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내겠다"고 전했다.
전주에 신혼집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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