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해 이주민의 집 교육센터’ 11일 개소
교육센터는 김해지역 해외 이주민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국내 선진기술 교육을 위해 직업전문교육장 3개소, 다목적홀 1개소, 사무실 1개소를 리모델링을 거쳐 오픈했다.
센터는 주중에 이주민 노동자들의 농업기술·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을, 주말에는 다문화 자녀 학습장, 놀이공간, 이주민 노동자 만남의 장소 등으로 사용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해외 이주민 노동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과 문화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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