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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대상' 조보아·육성재 우수상

등록 2018.12.29 00:17:40수정 2018.12.29 0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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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왼쪽), 육성재 사진=SBS 제공

조보아(왼쪽), 육성재 사진=SBS 제공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배우 조보아(27)와 그룹 ‘비투비’ 육성재(23)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조보아와 육성재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영광을 안았다.

조보아는 “과분한 상을 받았다. ‘골목식당’ 팀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MC 김성주, 백종원 대표 등이 골목 상권을 살리려고 노력 중이다.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았다고 주는 상 같다. 나도 MC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육성재는 “상상도 못 했는데 심장이 벌렁거린다”며 “지금까지 받은 상 중 가장 큰 상이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게 해줘 감사하다. 모든 제작진에게 고맙다”고 행복해했다.

쇼토크 부문 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45)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소이현(34)에게 돌아갔다.

SBS 연예대상은 MC 박수홍(48)과 배우 한고은(43) 가수 김종국(42)이 진행을 맡았다. 외식사업가 백종원(52)을 비롯해 방송인 유재석(46), 신동엽(47),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 등이 대상을 두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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