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경북적십자, 연탄나눔 봉사로 새해 첫 출발 등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새해를 맞아 경북 경산시 와촌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새해를 맞아 경북 경산시 와촌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새해 건강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가구에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 시무식에는 적십자 경북지사 임직원 및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해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경북적십자는 매년 도민께 봉사하는 시무식을 통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
◇㈜에스티아이,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부
㈜에스티아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3000만원을 지역 복지관 등 5곳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티아이는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자비나눔연탄은행에 300만원 ▲전국자원봉사연맹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급식 물품 300만원 ▲달성군 장애인협회 장애우 물품 후원 500만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 사랑의 집짓기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기부했다.
또 2016년부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에스티아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 달성군 성서5차첨단산업단지에 본사가 위치한 ㈜에스티아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100,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업체로 다양한 제품 분야의 열처리 장비제조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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