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유치원 확대 위해 서울 유치원교사 59명 추가 선발
오늘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안내
시험시행계획 공고는 4월22일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2019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이 치러진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유치원 교사 59명을 추가 선발한다. 2019.02.23. [email protected]
이번 선발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치원 유형 다양화 추진을 위해 추가 배정된 정원을 채우기 위한 선발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170명의 유치원교사를 선발한 상태이며 이번 추가 선발로 총 229명의 유치원교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예고는 사전에 선발예정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27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최종 선발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은 4월22일 시험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고, 제1차 필기시험은 6월1일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범위는 기존과 동일하며 1차에 교직논술, 교육과정 등 필기시험, 2차에 교수학습과정안작성과 심층면접, 수업실현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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