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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최종 선정

등록 2019.04.18 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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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지난 16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는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1위를 차지, 같은 해 8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같은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19.04.17.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명단에 올랐다.  2019.04.17. [email protected]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명단에 올랐다.

타임은 17일(현지시간) BTS가 포함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타임은 개척자(Pioneer), 주요 거물(Titans), 지도자(Leaders), 예술가(Artist), 아이콘(Icons)의 5개 부문으로 나눠 100명을 선정했다.

BTS는 아티스트 부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브리 라슨, 리처드 매든, 드웨인 존슨, 레지나 킹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후보자 명단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00인에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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