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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환경·건축 주제로 인문학 특강

등록 2019.04.30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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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환경과 건축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지구 환경 시계 등 환경 문제가 사회의 주요한 이슈로 등장하는 가운데 환경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우리에게 친근한 방송인들로부터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는 방법도 듣는다.

준비된 강연은 총 4회다. 5월9일에는 숲과 나눔 이사장이자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인 장재연 교수가 '미세먼지와 환경,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강연한다.

5월10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보컬이자 플라워샵 대표인 방송인 브라이언이 '꽃이 만드는 행복한 우리 환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방송인 제이쓴은 5월14일은 '공간을 바꾸면 환경이 바뀐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인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는 5월15일 '인간은 환경의 적일까? 친구일까?'를 주제로 강연에 참여한다.

한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건축인문학 '기억을 그리는 건축학개론'도 유명 교수진과 함께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29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홈페이지(http://dokseodang.sd.go.kr)를 통해 선착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은 02-2286-7807~8로 하면 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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