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친서 받았다" 북한매체 보도
22일 조선중앙통신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캠프데이비드행 전용기 탑승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9.06.23.
김정은 위원장은 친서를 읽은 뒤에 "이 편지가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만족한다"고 말한 것으로 조선중앙 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편지의 흥미있는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이 기사는 덧붙였다.
하지만 조선중앙통신은 이 편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그 이상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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