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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국토개발부장관, 도봉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열공

등록 2019.08.09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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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대현 도봉구 부구청장(왼쪽 5번째)와 튀니지공화국 국토개발부 장관 누레딘 셀미(왼쪽 6번째) 방문단은 지난 8일 도봉구에서 환담를 갖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8.09.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이대현 도봉구 부구청장(왼쪽 5번째)와 튀니지공화국 국토개발부 장관 누레딘 셀미(왼쪽 6번째) 방문단은 지난 8일 도봉구에서 환담를 갖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8.09.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8일 튀니지공화국 국토개발부 장관 누레딘 셀미와 지적청장 캐맬 므주기, 지적청 국장 아스마 구율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도봉구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보존문서 자료관리 전산화 구축 등으로 효율성 높은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튀니지공화국 신임 국토개발부장관 등은 도봉구의 우수사례를 튀니지공화국에서 추진중인 토지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봉구 도로명주소홍보관을 견학하고 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지역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합 관제하는 중앙관제실 CCTV 현황도 둘러봤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의 선진사례를 튀니지공화국에 소개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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