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NS 해킹 시도에 "무섭고도 불편한 일"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SNS 해킹 시도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했다. (사진=SNS 캡처) 2019.10.13 [email protected]
윤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됐다'라는 알림창 화면을 공개하며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까요.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해킹 왜 해? 가만히 냅둬라", "해킹 당하고 윤아 속상하겠다", "윤아 좀 괴롭히지 마라 좀", "연예인 계정 해킹해서 뭐하시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940만 명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들였다. 최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