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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대박이다" 뉴욕서 버거 먹방...'걸어보고서'

등록 2019.12.04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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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2회 (사진 =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공) 2019.12.04.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2회 (사진 =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공) 2019.12.04.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정해인(31)이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3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2회에서 미국 뉴욕 2일차 여행기를 담았다.

첫 일정부터 먹방에 나선 정해인은 매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있는 뉴욕 유명 버거집에서 혼자서 버거 4종류와 감자튀김, 콜라와 밀크셰이크까지 주문했다. "우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 진짜"라는 평을 하며 앉은자리에서 버거 4개를 먹어 치웠다.   

정해인은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센트럴 파크 방문과 투어 버스 체험 등 야외 일정을 포기하고 먹방을 이어갔다.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는 뉴욕 최대 굴 레스토랑에 방문해 음식이 나오자마자 굴을 다 먹고 첫 주문 양의 2배를 추가로 주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이 부모와 영상통화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해인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뉴욕의 야경을 즐기다 가족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영상통화를 했다. 어머니는 뉴욕 야경은 뒷전, 아들 건강을 챙겼고 아버지는 근무 중이라며 10초만에 전화를 끊어버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해인의 친구로 배우 은종건과 임현수가 등장해 친구들과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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