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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베이 신종코로나 사망자 94명…중국 총사망자 1110명(종합)

등록 2020.02.12 0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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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신화/뉴시스]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을 개조한 임시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현지 관계자는 우한시에서 전시장을 개조한, 1600병상 규모의 첫 임시 병원이 신종 코로나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0.02.06.

[우한=신화/뉴시스]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을 개조한 임시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현지 관계자는 우한시에서 전시장을 개조한, 1600병상 규모의 첫 임시 병원이 신종 코로나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0.02.06.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WHO 공식명칭 '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가 94명 추가발생했다.

CNN 등에 따르면,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12일 오전 0시 현재 사망자 수가 94명 늘었다고 밝혔다. 후베이성 총 사망자는 1068명으로 늘었다. 중국 전체 사망자는 1110명으로 증가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전날 중국 전체 사망자가 총1016명, 누적 확진자가 4만2638명이라고 공식발표한 바있다.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추가 확진자 수는 1638명, 누적 확진자는 3만3366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중국 전체에서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000명 선을 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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