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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 이인영 등 현역 지역구 30곳 '단수공천' 확정

등록 2020.03.08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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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및 중진의원 포함…강원 지역 경선 의결도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06.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이인영 원내대표 등 현역 의원 지역구 30곳에 대한 단수 공천을 결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지역구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 공천된 현역 의원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서울 구로갑), 윤호중 사무총장(경기 구리), 박주민 최고위원(서울 은평갑), 박광온 최고위원(경기 수원정),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서울 노원병) 등 지도부가 이름을 올렸다.

우원식(서울 노원을),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홍영표(인천 부평을), 송영길(인천 계양을), 김진표(경기 수원무), 김태년(경기 성남수정) 의원 등 중진들도 대거 포함됐다.

공관위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전성·정만호 예비후보 간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은 박상진·이동기·최상용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을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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