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코로나19 자가격리자 8명…속초부부 가족 3명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속초 30대 부부의 삼척 거주 가족 3명이 검사 결과 전 접촉한 사실이 역학조사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삼척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삼척에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6개월간 의사환자 697명이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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