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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경기남부 '쌀쌀', 아침 7도·한낮 22도…5㎜ 내외 비

등록 2024.10.03 05:00:00수정 2024.10.03 0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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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학원 관계자들이 보신각 방향으로 개천절 경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학원 관계자들이 보신각 방향으로 개천절 경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개천절인 3일 경기남부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낮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6도, 최고기온 22~24도)보다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7~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0도 등 19~22도로 예측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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