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항 항만근로자 공개채용 등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항만근로자 일반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도급 8명, 화물고정 14명 등 총 22명이다. 도급은 부산항만물류협회가, 화물고정은 부산항만산업협회가 각각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으로 진행되며, 채용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서류 심사 및 면접위원으로 참여한다.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대학입시 온라인 설명회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3일 오후 7~9시 유튜브(동래구청)를 통해 실시간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모집을 위한 '대학입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전략'이란 주제로 학산여자고등학교 한정호 교육연구부장이 강사로 나서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수시 지원 전략과 주요 대학별 대학 입시(수시)지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은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대학입시설명회 책자는 동래구청에서 각 학교로 무료로 배부하고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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