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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대설특보 지역 공공기관 출근 시간 조정하라"

등록 2021.01.06 23:30:05수정 2021.01.07 0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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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긴급지시…丁 "민간기관·단체도 동참 독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대설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저녁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아울러 민간기관·단체에서도 출근 시간 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오늘 밤 내린 눈으로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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