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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지막날 오전 9시…누적 투표율 10.57%

등록 2021.04.03 09:18:43수정 2021.04.03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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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21%, 부산 9.82%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04.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가운데 128만5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94만43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1.21%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는 28만 8352명이 투표를 마쳐 9.82%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기준 2020년 총선의 사전 투표율은 14.06%, 2018년 지방선거의 경우 10.14%였다.

한편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첫날 전국 최종 투표율은 9.14%였다.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는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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