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1보)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오는 5일 LG전자 이사회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철수 방안이 나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2021.04.04. [email protected]
LG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권봉석 사장, 배두용 부사장,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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