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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오늘 베일 벗어…지성·진영 첫회부터 '일촉즉발'

등록 2021.07.03 11:55:00수정 2021.07.03 1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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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공. 2021.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공. 2021.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지성이 주연한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3일 베일을 벗는다.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제작진은 이날 재판장 강요한(지성 분)과 배석판사 김가온(진영)의 도로 위 일촉즉발 상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요한이 총을 쥔 채 당장이라도 발포할 기세로 전방을 주시 중이다. 김가온은 멀리서 오는 차량으로부터 어린아이를 보호하려는 듯 몸을 도로 위에 내던진다.

특히 법원 앞에서 펼쳐질 이번 장면은 '악마판사' 1회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더불어 강요한, 김가온의 상반된 가치관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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