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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16kg 빠지니 남성 팬들이 싫어하더라" 왜?

등록 2021.07.13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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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FiL ‘아수라장’. (사진=SBS FiL ‘아수라장’제공)2021.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FiL ‘아수라장’. (사진=SBS FiL ‘아수라장’제공)2021.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6kg를 감량한 사연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 ‘아수라장’은 ‘아수라장-여름맞이 핫바디 만들기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유리가 ‘극세사 몸매’를 뽐내며 등장,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을 경악하게 한다.

먼저 정시아는 “정말 반쪽이 된 것 같아요”라며 혀를 내둘렀고, 박지윤은 “결혼하면 보통 살찌지 않나요?”라며 서유리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

한때 갑상선 항진증과 그레이브스병을 앓느라 얼굴이 붓고 체중이 늘었던 서유리는 “아팠을 때까지 포함하면 총 16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남성 팬들이 그렇게 싫어하더라”며 “볼륨감이 사라졌다고...”라고 털어놔 MC들까지 탄식하게 만들었다. 이어 “서유리 씨가 살을 빼니까 성형 논란에 이어 ‘포토샵 논란’도 생기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유리는 “포토샵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챌린지를 하나 준비했다”며 준비해 온 무언가를 꺼냈다. 이 물건을 본 박지윤과 정시아는 “우리는 출산을 두 번이나 해서 안 돼요”라며 거세게 고개를 저었고, 민혜연은 “그럼 제가 해야 하잖아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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