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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집에 수영장·강뷰까지 감탄...누구 고향집일까?

등록 2021.07.14 1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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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국제부부’. 2021.07.14. (사진 = MBN ‘국제부부’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국제부부’. 2021.07.14. (사진 = MBN ‘국제부부’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국제부부’ 외국인 아내들의 고향집 가운데, 출연진들의 감탄을 부른 곳이 공개된다.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7회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이 ‘직접’ 고향 집을 소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집’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가 오간다. VCR을 통해 각 나라에서 자신이 살았던 집을 소개하는 외국인 아내들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라마다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은 물론 집마다 특색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한 집이 공개된다. 독특한 외관과 감각적인 디자인, 넓은 마당과 수영장, 그리고 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 출연진들이 감탄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의 고향 집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희철은 그 집의 리모델링을 직접 했다는 아버지의 직업을 듣자 단박에 이해한다. 뿐만 아니라 알베르토는 “세계 여행하는 느낌이다”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각 나라의 집에서 조심해야 하는 행동들도 밝혀진다. 김정민이 자신의 처갓집에서 경험했던 일화를 털어놓자 갑자기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바뀐다고. 여기에 벨라루스 알리오나와 미얀마 찬찬도 주의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한편 ‘국제부부’는 7회부터 방송 요일을 변경, 앞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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