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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류준열,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JTBC '인간실격'

등록 2021.07.15 0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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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인간실격’. 2021.07.14.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인간실격’. 2021.07.14.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이 깊고 짙은 감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공개한 포스터는 전도연·류준열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인간실격'은 전도연과 류준열이 5년 만에 나란히 드라마 복귀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실격’ 제작진은 “격렬한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디딘 부정과 강재, 그 속에서 다시 빛을 찾아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감과 치유를 선사한다. 따뜻한 시선이 녹여진 짙은 감성의 드라마를 오랜만에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인간실격’은 영화 ‘천문’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한국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과 영화 ‘소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건축학개론’의 김지혜 작가가 포진되어 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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