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해부대 코로나19 입원 환자 2명 추가…19명 입원 중

등록 2021.07.23 14:10: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9명 중 중증 1명, 중등증 5명, 경증 13명

[충북=뉴시스] 조성현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이 20일 한국에 도착한 가운데 이날 오후 장병 일부가 충북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고 있다. 2021.07.20. jsh0128@newsis.com

[충북=뉴시스] 조성현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이 20일 한국에 도착한 가운데 이날 오후 장병 일부가 충북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고 있다. 2021.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세가 심해져 입원한 인원이 2명 늘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청해부대 34진 장병 중 입원환자는 19명으로 전날 17명에서 2명 증가했다.

군병원 입원 인원은 14명으로 유지됐다. 민간 병원 입원자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19명 중 중증 환자는 1명, 중등증(경증·중등증·중증 3단계 중 중간 단계) 환자는 5명, 경증 환자는 13명이다.

청해부대 전체 확진자 수는 301명 중 271명으로 유지됐다. 확진자 비율은 9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