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코로나19 입원 환자 2명 추가…19명 입원 중
19명 중 중증 1명, 중등증 5명, 경증 13명
[충북=뉴시스] 조성현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이 20일 한국에 도착한 가운데 이날 오후 장병 일부가 충북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고 있다. 2021.07.20.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청해부대 34진 장병 중 입원환자는 19명으로 전날 17명에서 2명 증가했다.
군병원 입원 인원은 14명으로 유지됐다. 민간 병원 입원자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19명 중 중증 환자는 1명, 중등증(경증·중등증·중증 3단계 중 중간 단계) 환자는 5명, 경증 환자는 13명이다.
청해부대 전체 확진자 수는 301명 중 271명으로 유지됐다. 확진자 비율은 9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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