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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구 '새벽배송' 된다…책상·식탁 등 63종 대상

등록 2021.11.17 13:09:09수정 2021.11.17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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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서 운영…향후 수도권 등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온라인 한샘몰 새벽배송 도입. (이미지=한샘 제공) 2021.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온라인 한샘몰 새벽배송 도입. (이미지=한샘 제공) 2021.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 63종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구는 토퍼 매트리스, 책상, 책장, 식탁, 선반장 등 총 63종이다. 고객이 직접 설치하는 DIY(Do It Yourself)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 12시 전에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새벽 또는 아침에 일찍 배송된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샘은 물류 시스템 정비를 통해 향후 수도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태욱 한샘 온라인사업본부 상무는 "더욱 차별화된 온라인 홈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구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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