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예비후보, 완주 독립운동기념관서 무궁화 식재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수에 출마한 유희태 예비후보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천면 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무궁화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 =유희태 예비후보 제공) 2022.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유희태 예비후보는 경천면 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나라꼿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무궁화 150그루와 백일홍, 화살나무 등 모두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유 예비후보는 “오늘 함께 심은 작은 무궁화가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독립기념관을 물들일 것을 생각하니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이 생긴다”며 “이번 식재를 통해 코로나19 재난을 극복하자는 의미도 담았다”고 말했다.
또 “독립기념관이 지역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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