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음식점서 불…28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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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21분께 예천군 지보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내부 등을 태우고 281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 인력 3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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