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세계장미축제 기간 한복 대여…무료 입장 등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다음달 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기간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복 무료대여소에는 현대식부터 조선시대 한복까지 100여 벌이 구비돼 있으며 축제기간에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또 갓, 목화(목이 긴 신발), 장신구 등 다양한 소품도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섬진강기차마을 정문 입구에 조성된 한복문화거리에서 전통체험을 할 수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협약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6개 중·고교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중·고교에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효과성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 조성과 시설 및 교육기자재 등을 공유한다.
지역의 중·고교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융합 교육 과정을 편성한다.
◇곡성군, 청소년 안전망 제2차 실무위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2차 정기회의 열고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구정책과, 곡성중학교, 곡성경찰서, 보건의료원, 학교밖지원센터, 곡성군가족센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곡성지구위원회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소년안전망을 활용한 통합 서비스 제공'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관별 정보' '기관 간 협력 역량 강화 방안' '기관별 금년도 청소년 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및 집단 상담, 1388 청소년 전화, 사이버 상담,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 보호, 청소년 통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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