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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현직 교수, 청년경제인...서거석 교육감 후보 지지

등록 2022.05.26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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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교수 515인, 청년경제인 100인 지지선언

[전주=뉴시스] 전북지역 전·현직 교수(왼쪽) 515인과 청년경제인 100인(오른쪽)이 26일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지역 전·현직 교수(왼쪽) 515인과 청년경제인 100인(오른쪽)이 26일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전·현직 교수 515인과 청년경제인 100인이 전북교육감에 나선 서거석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군산간호대 유혜순 교수 등 지지 교수들은 26일 지금을 전북교육을 바궈야 할 절체절명의 시대로 규정하고 “성과로 검증된 청렴한 교육감, 서거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기초학력만 최하위에 그친 것이 아니라 전북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뒤떨어져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면서 “이에 우리 대학교수들은 12년 기존 교육체제를 확 바꿀 적임자로 이미 성과로 그 능력을 검증받은 청렴한 서거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또 오정우, 신동이 씨 등 도내 청년경제인 100명도 이날 “서거석 후보는 전북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대를 단기간 명문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검증된 리더의 소유자”라며 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청년경제인은 “각종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흐리고 있다. 반성하고, 자숙해야 할 사람들의 적반하장식 내로남불을 보면서 우리 청년들은 그냥 있을 수 없었다”면서 “서거석 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어려움에 빠진 전북교육에 희망을 불어넣어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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