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354명 추가…누적 30만8385명

21일 기준 주간평균 1832 전주 대비 13명 줄어

병상 가동률 12.43% 전담병원 입원 위중증 3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3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8385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96명, 20~59세가 708명, 60세 이상이 250명이다. 거주지별로 보면 도민이 1307명이고 도외가 36명, 외국인(해외)이 1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21일 기준(15~21일) 1832명이다. 전주(8~14일) 1845명과 비교해 0.7%(13명) 감소했다. 2주전(1~7일) 1683명보다는 8.85%(149명) 늘어난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1.4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중인 중등증 환자는 7명, 준중환자는 11명,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87.8%, 2차 86.9%, 3차 65.0%, 4차 1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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