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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연이은 사진에 열애설 계속…일각에선 해킹피해설

등록 2022.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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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연이은 사진에 열애설 계속…일각에선 해킹피해설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5일 뷔와 제니가 어느 집에서 함께 찍은 듯한 다정한 커플 사진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퍼졌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연이은 이들의 사진이 노출되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중 한명의 스마트폰 등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또 일부에서는 해킹을 통헤 이들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수법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 일부에서는 유명 팝스타의 비밀 계정이 해킹당해 이 계정에 올라와 있던 사진이 유출된 것이라는 추정도 한다. 일각에서는 합성설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이 제니와 절친한 사이라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뷔와 제니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 않지만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의 열애설이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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