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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반포빗물펌프장 점검…강력태풍 '힌남노' 대비

등록 2022.09.05 22:56:55수정 2022.09.06 0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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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빗물펌프장 찾아 빗물유입경로 등 점검

서울안전통합상황실 찾아 근무 직원 격려도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서초 반포빗물펌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서초 반포빗물펌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서초 반포빗물펌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반포빗물펌프장으로 유입된 빗물을 반포천으로 배수시키는 현황을 보고 받았다. 빗물펌프장 내 빗물유입경로, 고압모터펌프 장비 등도 일일이 점검하고 인근 지역 내 설치된 빗물받이 등을 둘러봤다.

또 반포천 대피현황, 대피방송 등 현장 상황을 참관한 뒤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오 시장은 비상근무에 돌입한 서울안전통합상황실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현재 기상상황, 팔당댐 방류량, 교통통제 상황을 보고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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