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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교류' 울산 북구 농도한마당 4년 만에 개최

등록 2022.09.19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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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북구청 광장서 지역생산 농산물 홍보 및 판매

'도농상생 교류' 울산 북구 농도한마당 4년 만에 개최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제8회 농도한마당 행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 '농업농촌 공감', '도농상생 교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지역생산 농산물 홍보 및 판매, 드론 및 도시농업자재 전시, 플리마켓을 비롯해 새끼꼬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활동부스도 마련된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세워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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