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첫사랑 관찰 로맨스…'20세기 소녀' 내달 공개
[서울=뉴시스] '20세기 소녀' 티저 포스터. 2022.09.26.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캠코더를 들고서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나보라(김유정 분)의 시선이 담겨있다. 특히 절친의 짝사랑을 관찰하다 첫사랑에 빠져버린 17세 소녀 나보라의 시선이 누구에게 닿아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 싶었던 첫사랑의 모든 것'이라는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1999년의 기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재생되며 시작됐다. "나 심장을 도둑맞았어"라는 절친 김연두(노윤서 분)의 말에 한숨을 푹 내쉬는 17세 소녀 나보라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울=뉴시스] '20세기 소녀' 티저 예고편. 2022.09.26.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내달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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