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13일 인사청문회
지역 일간지 대표이사 지낸 언론인
[대전=뉴시스]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사진= 윤 후보자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의회에 따르면 청문간담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의장추천 위원 1명 등 6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을 검증하게 된다.
윤 후보자는 대구출신으로 계명대를 졸업했고, 대전지역에서 기자생활을 하면서 일간지 사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이재경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전관광진흥사업을 주도하고 대전을 중부권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 조성하는데 중심역할을 담당할 기관의 수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다.
인사청문간담회에 이어 14일엔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2차 위원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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