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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영하 13도 꽁꽁…수원·평택 등엔 1cm 내외 눈도

등록 2024.12.27 05:00:00수정 2024.12.27 0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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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2025 씽씽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사진= 노원구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2025 씽씽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사진= 노원구 제공) 2024.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경기남부는 추위가 이어진다. 또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최저 -10~-4도, 최고 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8도 등 -13~-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도 등 -1~1도로 예측된다.

화성과 평택 일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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