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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유재석 전화 안왔으면"…유재석 전화 괴담 정체는?

등록 2022.10.14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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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이미지 왼쪽부터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2022.10.14.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이미지 왼쪽부터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2022.10.14.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여행의 맛' 멤버들을 떨게 한 '유재석의 저주' 내막이 밝혀진다.

14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하는 '여행의 맛' 3회에서는 조동아리(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언니(개그우먼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여행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김수용에게 "유재석 전화 저주를 아냐"며 말문을 연다. 유재석이 김수용에게 전화하면 저주가 발동된다는것. 이야기를 듣던 김용만과 조혜련은 "이번엔 전화 받지마", "당분간 유재석 전화는 피해야겠다"며 전화 회피령을 내린다.

지석진의 오열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김수용은 "지석진이 작년에 방송에서 많이 울었다"며 유재석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지석진이 영상편지를 전하다 운 이야기를 꺼낸다. 지석진은 "재석이한테 영상 편지를 쓰다보니 조동아리 떠올려서 그랬다"고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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