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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약 사건 터질 예정"…루머 확산

등록 2022.10.17 16: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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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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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한 보이그룹 멤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이른바 '스폰서'를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멤버의 마약 사건이 터질 예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작성자는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 멤버 L씨는 억대 연봉을 받는 금융인 A씨에게 고가의 선물과 고급 승용차, 1억원이 넘는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L씨가 동종 업계 출신 배우 K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A씨에게 들켰고, L씨에 대한 마약 이슈가 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이돌 멤버의 이름이 거명되는 등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에선 루머에 대한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애꿎은 피해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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