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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9일 영국 방문해 수낵 총리와 회담

등록 2022.11.09 02:49:14수정 2022.11.09 0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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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군인들 훈련 군사시설도 방문 예정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1.09.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1.0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첫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나토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9일 영국을 방문해 수낵 총리,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월리스 국방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영국 군사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영국 방문은 수낵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다.

영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지속 등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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