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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시, 독거노인 겨울나기 물품 지원 등

등록 2022.11.16 13:49:36수정 2022.11.16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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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16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16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노인을 위한 방한이불 세트와 수면양말, 장갑 등 한파 대응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들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를 통해 동구지역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부터 독거 어르신 지원사업을 추진중으로, 올해는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 대전시, 2022년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

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지역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응급차량 출동을 책임지는 인공지능 사업' 시책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긴급차량의 출동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응급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둔산공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전설관리공단은 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에서 소방서, 상수도사업본부, 한전, KT 등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둔산공동구는 지하에 통신, 전력설비 등이 설치된 도시기반시설로, 훈련에선 공동구에 일어난 지진과 화재를 가정해 재난상황 전파 및 보고, 초동조치, 소방서 합동 화재진압, 긴급복구훈련 등이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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