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일 하루 2258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9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401명, 동구 356명, 수성구 320명, 달서구 271명, 남구 139명, 서구 125명, 중구 68명 순이다. 타 지역은 8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32.5%, 50대 15.2%, 10대 12.7%, 40대 12.6%, 30대 11.4%, 20대 10.4%, 10대 미만 5.2%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8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45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307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9%(197병상 중 5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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