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성동 달리던 차량 불, 전소…인명피해 없어
1100여만원 피해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9일 오전 9시4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이 전소해 1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화재 발생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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