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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식]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등록 2022.12.29 1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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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 전문건설인 단체 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협의회(위원장 김경도)는 지난 한 달 동안 부림면 저소득 다문화 사례관리대상가구에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의 지원금 1000만원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 부엌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전문건설회원사들의 재능기부로 집수리 지원을 한 가운데 김종주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의령군,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의령군은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하는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1000원 인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인상으로 내년 1월부터는 결식아동들이 한 끼에 8000원을 지원받는다.

의령군 아동급식지원 단가는 2020년 5000원, 2021년 6000원 2022년 7000원으로 매년 물가상승률 및 권고단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 대상은 만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이하 등의 가구로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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