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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대성·주원·고경표, 군시절 에피소드 푼다…'전참시'

등록 2023.02.04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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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2.04. (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2.04. (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가 군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3회에서는 태양과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수다 향연을 펼친다.
 
이날 태양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함께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을 먹으러 간다. 멤버들은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 발매를 축하하는가 하면 대성은 즉석에서 '바.이.브' 3행시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대성은 아직까지 군대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군대 습관을 버리지 못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하며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한다.
 
한편 MZ세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태양은 멤버들에게 신조어 테스트를 제안해 예상치 못한 답변 릴레이로 감출 수 없는 아재 텐션이 폭발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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