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화장품 출시

밸런타인데이_아워글래스_언락드새틴크림립스틱.(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상품을 잇달아 출시한다.

우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달 말까지 향수 구매 시 한정판 리본과 가죽 참 장식, 편지지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키트를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편지지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표현할 수 있고, 이달 말까지 한정으로 만나는 가죽 참 장식은 추후 가방 등에 부착하는 열쇠고리로 활용할 수 있다.

젠더리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2월 한 달간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듀오 구성의 기프트박스 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름 없는 향수 ‘언네임드(Unnamed) 오 드 퍼퓸’을 한정 출시한다.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는 100% 비건을 실현한 ‘언락드 새틴 크림 립스틱’의 스페셜 레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모든 오 드 퍼퓸 향수 구매 시 3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증정한다. 헤어케어 브랜드 아이엠샴푸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특별한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러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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