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긴급구호대, 안타키아에 숙영지 마련 '구조는 계속된다' [뉴시스Pic]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서울·안타키아=뉴시스]권창회 김금보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2368명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1만8500명) 규모를 넘어섰다.

지진 발생 4일째인 10일(현지시간)  한국긴급구호대(KDRT)는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의 아나돌루 고등학교 야외에 텐트 숙영지를 마련하고 구조작업을 이어갔다.

한국긴급구호대는 지난 8일 현지에 도착 활동 첫날인 9일에만 다섯 명을 구조했다. 70대 중반 남성, 40세 남성과 딸인 2세 여아, 35세 여성, 10세 여아 등이다.

한국긴급구호대는 우선 오는 17일까지 현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마련된 한국긴급구호대(KDRT) 숙영지 모습.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 건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가 수색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2.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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