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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케이프라이드 공장서 불…소방 대응2단계 대응

등록 2023.02.18 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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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대부분 불에 탄 가운데 잔화작업 진행

[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18일 오전 소방관들이 강원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 ㈜케이프라이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18일 오전 소방관들이 강원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 ㈜케이프라이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김경목 기자 = 18일 오전 4시40분(119접수시간) 강원 횡성군 우천면 법주리 ㈜케이프라이드 공장 1개동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시설물 대부분이 불에 탄 가운데 잔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오전 5시 대응 1단계에 이어 오전 5시39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인근 지역 원주·홍천·평창·영월 소방서에서 물탱크차를 추가 투입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관 73명과 소방차 30대가 동원됐다.

화재 신고는 공장 관계자가 설비 확인 과정에서 발견하고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완전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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