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북면서 들불…임야 400㎡ 소실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후 7시3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서 들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3.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후 7시3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서 들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근 시설물로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소방차 등 장비 6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40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농부산물 소각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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