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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은 임지연·이도현 커플…'더 글로리' 모였다

등록 2023.04.30 08: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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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은 임지연·이도현 커플…'더 글로리' 모였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게 인연이 돼 교제하게 된 배우 임지연·이도현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차주영이 29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에 임지연과 이도현이 식당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 글로리' 주연을 맡은 배우 송혜교가 주도한 식사 자리에 출연 배우들이 함께했고 임지연과 이도현도 참석했다. 이 사진엔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송혜교·박성훈·정성일·김히어라·김건우·차주영도 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송혜교는 TV 여자 최우수 연기상, 임지연은 TV 여자 조연상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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