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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연하♥ 통장 선물에 감동…얼마 찍혔나 보니

등록 2023.05.02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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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결혼 기념일 선물에 감동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결혼 기념일 선물에 감동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결혼 기념일 선물에 감동했다.

2일 김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작년에는 1년 동안 쓴 일기를 줘서 감동시키더니 올해 3주년 결혼 기념일엔 매일 1만원씩 저금해서 1년 동안 365만원을 만들어 통장을 선물한 남편"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으로부터 선물받은 통장이 담겼다. 통장에는 '사랑해 주니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매일 1만원씩 입금한 기록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장 최근 잔액은 365만원이다.

김준희는 "365일이라는 그 긴 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너무 부족한 나를 이렇게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그리고 처음부터 늘 변함없이 지켜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도 여보에게 최고의 와이프가 될게. 사랑해요 정말 많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서울=뉴시스] 김준희(오른쪽)와 남편.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1.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준희(오른쪽)와 남편.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1.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994년 가수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2020년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자본금 400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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